바로 환불 해주셨으면 이렇게까지 귀찮게 리뷰도 안남겼을텐데 리뷰를 남기게 해주시네요
반송 보낸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렇다저렇다 아무 연락도 없으시길래 오늘 오전 전화를 드렸습니다
바쁘셔서 반품 받은거 아직 확인도 못하셨다길래
확인하고 연락달라했더니 저리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거 옷 가슴둘레가 36입니다
근데 제가 자로 쟀을때 42~43 나오더라구요
사진들도 다 찍어뒀었구요 근데 불량이 아니라네요?
저리 말씀하시니 제가 사진 안찍어뒀음 어쩔수없이 배송비 물어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사진 찍어둔거있으니 보내겠다 그래서 이메일 주소 받고 사진 직접 보내고 나서야 제대로 환불처리 받았습니다
이것도 제가 계속 전화해서 처리한거죠
일하면서도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돈 2500원을 떠나서 저 옷이 정상 같아보이세요?
왜 처음에 문제 없는 상품이라고 하시다가
제가 이메일로 사진 보내니까 그제서야 배송비 차감없이 환불 해주신거죠?
사진 없었으면 전 꼼짝없이 배송비도 물어야하며,
정상제품을 불량제품이라고 반품 요청한 사람밖에 안되는거네요?
그리고 문제없는 상품이면 저상태 그대로 다른분께 판매되는거 아닌가요?
오늘 여기 일처리덕에 참 신경쓰이는 하루 였네요